1. 요금비교 (쏘카 승) : 업데이트 2014년 11월 13일
예전에는 쏘카는 주중 평시간대 그린카보다 더 저렴했지만, 요즘은 주중 평시간대는 그린카나 쏘카나 가격차이 거의 없다. 심야할인 또한 두 업체 동일하다. 다만 주말요금에서는 쏘카가 30% 더 저렴하다. 주말엔 쏘카를 이용하고 평일에는 두 업체중 어느 업체를 이용해도 상관 없을듯 하다.
쏘카
그린카
2. 편의성 비교 (그린카 승)
초기에는 쏘카는 준비가 잘 된 업체로 사이트/앱에서 사용자 편의가 아주 잘되어있고, 그린카는 많이 부족한 영세한 업체느낌이 들었다. 지금은 그린카에서도 앱과 사이트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쏘카 보다 오히려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해 주고있다. 고객 센터는 두 업체 모두 친절하며 상황에 맞게 잘 얘기하면 의견을 적극 들어준다. 하지만 그린카 상담쪽이 좀더 고객 입장에서 맞춰 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.
쏘카
- 24시간 상담원이 항상 졸려보인다. 하지만 친절하다. 새벽시간도 통화가 바로 되진 않는다.
- 앱으로 손쉽게 가입 및 동승자(조수석도 운전가능하게 등록) 등록 및 반납 연장이 이루어진다.
- PC 사이트도 굉장히 깔끔하며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UI로 구성되어 있다.
- 앱에서 손쉽게 고객센터 전화 연결이 된다.
그린카
- 상담인력이 많은지 쏘카보다 확실히 나은 대응을 보여준다.
- 지난번 포스팅한 불편한 내용들 모두 금번에 업데이트 되면, 보완되었다. 사이트의 보안과 허술한 문제들
그리고 앱의 사용편의성이 쏘카보다 훨씬 편리해졌다. 이제는 쏘카보다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.
- 포인트 제도가 사라지고. 쿠폰으로 대체됐다 굉장히 아쉽다.
(포인트 제도를 유지 했더라면, 추천도 더 활발했을텐데 추천해봤자 이제는 기간있는 쿠폰 받아서 쓰지도 못하고
사라진다. 개인적으로 포인트제도를 유지하고 포인트인계까지 가능하게 기능이 제공 됐다면 이용자와 이용자간의
커뮤니티도 활발해 지고 좋았을거라 생각을한다.
3. 차량 비교 (그린카 승)
쏘카
- 썬팅이 잘 되어있다.
- 차량에 Socar 스티커가 붙어있다.
- 차량이 그린카보다 적다.
- 주차장에 경차가 꼭 있다.
그린카
- 썬팅 약하다.
- 없는곳이 없을 정도로 그린카 차량은 많다
- 차량 외관에 스티커가 없다.
4. 사고처리 (쏘카 승)
쏘카
- 대물,대인 사고시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담당자가 현장으로 달려온다.
- 대차는 상처난 외관 사진을 찍어서 전송후, 통화로 휴차일 정해서 공업사로 견인해서 수리한다.
- 페인트칠 같은 경미한 경우는 그냥 넘어가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.
- 이용자선에서 수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해준다. (휴차비 절약, 수리비 절약)
그린카
-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. 쏘카와 동일.
- 쏘카에 비해 사고처리 대응이 늦은감이 많다.
- 차량이 쏘카에 비해 많아서 인지 차량관리가 안되고 있다.
5. 기타 (무승부)
쏘카
- 이벤트를 굉장히 많이한다. (초기에 많았던 이벤트들은 모두 사라지고 쿠폰북이란게 생겼다 아주 별로다)
- 반납시간이 초과 시 범칙금 1만원.
- 기름이 1/2 이하일때 주유 해야한다.
- 예약 10분전 탑승가능
그린카
- 이벤트와 쿠폰북 모두 운영한다. 쏘카보단 낫다.
- 반납시간 초과시 범칙금 5만원.
- 기름이 1/4 이하일때 주유 해야한다.
- 예약 15분 탑승가능
결론
사업 초반에는 쏘카의 압승이었다. 대여료나 사용자 편의 여러면에서 쏘카가 나았지만 그린카의 엄청난 업데이트로 쏘카이상 부족함 없는 편의와 환경을 제공해 주고있다. 이제는 차가 필요할때 차량만 있다면 두 업체 중 아무 업체나 이용해도 될 것같다.
그린카 이용방법 : http://mrppom.tistory.com/1
쏘카 이용방법 : http://mrppom.tistory.com/6
그린카 10,000만원 무료이용 쿠폰 : http://mrppom.tistory.com/5
쏘카 무료이용 쿠폰 : http://mrppom.tistory.com/7
- 끗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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